12월26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알, 그것이알고싶다 1243회 미리보기 예고 물에 남긴 살인범의 흔적 ▲ ▲ ▲ 블로그 인기글 보기 ▲ ▲ ▲ # 제주의 9월, 두 번의 비극 2006년 9월의 제주는 동혁(가명) 씨에겐 너무나도 가혹했다. 종일 연락이 되지 않던 어머니가 홀로 운영하던 카페 ‘라일락’에서 살해당한 채 발견된 것. 범인은 어머니의 가게에 손님으로 왔던 택시 기사 고 씨. 그는 사건 발생 보름 만에 검거돼 살인 혐의로 15년 형을 선고받았는데…. 범인이 잡혔어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의문이 있다는 아들 동혁(가명) 씨. “그놈에게 묻고 싶습니다. 한 번의 살인을 더 저지르지 않았느냐고요.” - 라일락 카페 살인사건 피해자의 아들, 이동혁(가명) 라일락 카페 사건 발생 22일 전, 옆 동네 소주방에서도 여주인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있었던 것. 가까운 거리, 주점 여주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 비슷..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