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계산서 수정발급 이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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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Todays Tip

세금계산서 수정발급 이렇게 하세요

안녕하세요 Todays Story의 투스 입니다.

 

오늘은 저희 거래처에서 계산서 날자를 수정해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같이 한번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계산서를 관련된 것들은 인터넷 국세청인 홈텍스로 들어가야 합니다.

 

여기서 필요한 준비물은 사업자용 공인인증서와 비밀번호가 필요합니다.

 

https://www.hometax.go.kr/

 

국세청 홈택스

 

www.hometax.go.kr

 

 

메인 화면을 보니 이제 홈텍스를 개편하려고 하나 보군요, 그럼 얼마 후 면 많은 구성들이 변경되어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그 때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기존에 발행했던 전자세금계산서를 찾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물론 개인

 

공인인증서가 아니고 사업자(개인 또는 법인사업자) 공인인증서가 필요 합니다.

 

저는 USB에 따로 인증서들을 보관합니다. 우선 사업자 공인인증서를 클릭 후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합니다.

 

 

로그인이 되면 상단 조회/발급 에 마우스 커서를 옮기면 아래 많은 메뉴들이 나옵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수정발급

 

이기 때문에 발급 -> 수정발급을 클릭합니다.

 

기존에 발행했던 세금계산서를 수정해야 합니다. 이때 기존 승인번호를 아시면 첫 번째 빈칸에 승인번호를 넣으시고

 

확인을 클릭해주세요, 그러나 대부분 승인번호를 모르니 가운데에 있는 세금계산서 조회하기를 클릭합니다.

 

위 조회 기간을 조정하여 기존에 발행했던 세금 계산서를 조회하여 봅니다.

 

발행을 많이 했다고 하면 많은 건들이 나올 겁니다. 이때 공급받는자 등록번호를 아시면 이 또한 입력하여 출력되는 

 

자료의 양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수정해야 할 계산서를 찾으셨다면 클릭을 하시고 수정세금계산서발급을 클릭합니다.

 

그럼 이제 왜 계산서를 수정발급해야 할 거냐고 체크를 해야 합니다. 위 6가지를 고를 수 있는데 전 보통 계약의 해제를 

 

하고 다시 발행하는 식으로 합니다. 다른것들은 날짜를 조정할수도 없고 부분부분 수정에 한계가 있어 그냥 깔끔하게

 

계약의 해제를 선택하여 0원으로 돌린 후 다시 발행하는식으로 합니다.

 

저는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계약의 해제"를 클릭합니다.

 

그럼 이전에 발급했던 전자세금계산서가 나옵니다. 확인해 보시면 기존에 발급했던 것에 "마이너스"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3월 12일 100만 원을 발급했다고 하면 계약해제 수정 계산서는 3월 27일 날짜로 

 

-100만 원을 발행하여 0원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발급하기를 클릭하면 기존 승인번호와 공급받는 자의 데이터가 나오면서 금액이 마이너스된 것을 확인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인증서 창이 나오면 공인인증서의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확인을 시켜줍니다.

 

그럼 마이너스 전자세금계산서가 발행이 되어 완료가 됩니다.

 

수정할 계산서가 추가로 있으시면 여기서 추가로 입력하여 수정을 실행합니다.

 

저는 총 두 건 할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한건 더 찾아서 수정 계산서 발행을 해줍니다.

 

그러면 이제 합계가 0원이니 다시 기존 것에서 수정할 부분을 수정하거나 추가로 입력하여 신규 계산서를 발행합니다.

 

오늘 발행했던 내역을 조회해 보면 이렇게 마이너스 2건, 플러스 2건 이렇게 해서 총합계가 0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어 계산서 수정 발급했는데 왜 0원 이냐고 하실 수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3월 12일에 발행한 플러스 

 

계산서 2건이 있으니 총금액은 맞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수정하신 것이 금액이면 이전거와 총합계를 했을 때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되겠습니다.

 

전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할 때 오타나 금액이나 2~3번 정도는 확인을 합니다. 발행하면 수정하는 것이 번거롭고 오타가

 

있을 경우 거래처 담당 직원이 확인하면 창피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오늘은 날짜를 수정해야 해서 어쩔 수 없는

 

경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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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까지 Todays Story의 투스~ 였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