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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Todays Story의 투-스 입니다.

      얼마 전 집에서 쌀국수를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그런데 애들도 너무 맛있다고 좋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쌀국수와 함께 먹어야 할 양파절임부터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래서 폭풍 검색을 해서 필요한 것들을 구매했습니다. 

      우선 채칼과 피클링스파이스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채칼은 생각과 다르게 사용하는데 불편이 많았습니다.

      중국산으로 1만원 조금 더 주고 구입한 거 같습니다. 

      날도 많이 들어있고 쓸모가 많을 줄 알고 구입했는데 조금 더 주고 제대로 된 걸 사야 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플라스틱 재질이나 마감도 영 별로이고 저 투명 플라스틱 통은 가운데가 약간 검게 그을린 자국도 있었습니다. 여기다 먹을걸 담아도 되는지 하는 의심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껍질 벗기는 칼은 칼날도 없고 도무 플라스틱 재질이었습니다. 바로 쓰레기통으로 go go~~

    베트남 쌀국수 양파피클

       이것은 피클링 스파이스로 간단하게 피클을 만들 수 있는 마법의 가루입니다. 용량은 300g입니다. 저는 이 한봉을 다 만들 생각입니다.

    그럼 레시피는 피클링 스파이스 100g에 물 200ml에 양파 300~400g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 번에 하는 것이니 물 600ml에 양파 1,000g을 준비했습니다.

      물 600ml를 정확하게 하여 냄비에 넣고 물을 올려줍니다.

     

    냄비의 물이 끓기 시작하면 피클링 스파이스를 넣어줍니다.

    몬가 가루들이 많이 떠있네요

    3분에서 5분 정도 잘 저어주면서 끓여 줍니다.

    색이 진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것을 끊이는 동안 양파를 채를 썰어줍니다.

    그런데 이 채칼은 양파 큰 거는 썰 수도 없고 몬가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옆에서 마눌님이 보시더니 "모야? 소꿉놀이 하는거 산거야?" 이러는 거입니다. 그래 짜증 나서 어느 정도 채칼을 이용하고 나머지는 칼로 했습니다.

     

      이 용기는 락앤락 꺼인데 용량이 1.5리여 였습니다. 그런데 이거로는 조금 모 잘랐습니다. 제가 한 양이면 한 2리터 정도 용기였으면 딱인 거 같습니다. 여기에 하다 모자라 반찬통에 조금 더 담았습니다.

      만든 소스? 를 통에 잘 부어 식혀주었다가 냉장고에서 2~3일 정도 숙성 후에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저는 이것을 4일 후에 만들어 먹었는데 정말 식당에서 판매하는 양파절임이 부럽지 않았습니다. 아이들도 새콤달콤하다고 맛있다고 많이 먹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마법의 가루를 이용하여 베트남 쌀국수와 잘 어울리는 양파절임을 만들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집에서 할 수 있는 간편한 음식들이 많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하단에 피클링스파이스 구입방법 링크했습니다.

      지금까지 Todays Story 의 투-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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