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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odays Story의 투스 입니다.
저번 주부터 조개구이가 많이 땡겼습니다. 언제 마지막으로 먹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저나 마눌님이나 조개구이
좋아합니다. 거기다 오늘 멤버는 저, 마눌님과 1호기와 2호기까지 4명이서 배불리 조개를 먹으려면 大자로는 턱없이 부
족할 거라 예상되어 무한리필로 찾아봤습니다. 검색 결과 연신내에 "조개폭식" 이란 곳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4명이라 버
스나 택시나 별 차이가 없어 택시를 타고 네 식구가 Go Go 했습니다.
조개굽는식당 조개폭식 연신내점 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연신내, 부평 및 군포 이렇게 있는 것 같습니다.
매장 앞에 있는 수조입니다. 키조개와 가리비 및 각종 조개들이 있습니다. 주문을 하면 주방에서 나오는 거로 봐서는 요놈
들은 손질하기 전 디피용 인 것 같습니다.
조개구이 1인분은 19,000원이고 무한리필은 26,500원입니다. 저희는 무한리필로 주문했습니다. 초등학생은 10,000원
인데 중학생은 성인과 똑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1호기가 이제 막 입학식도 못한 중1이라 얘기를 하고 초등학생과 같은
10,000원으로 ^^; 16,500원 세이브했습니다.
맛있는 조개구이 무한리필은
테이블 위의 불판입니다. 보시면 조개를 구울수 있는 판과 차돌숙주와 새우를 구울수 있는 판 마지막으로 시원한 국물을
끊이는 화구가 있습니다.
처음으로 나온 차돌과 숙주입니다. 이것 또한 셀프바에서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습니다.
첫 판이 나왔습니다. 빈 공간은 키조개를 나오자마자 불에 올려서 여백이 생겼네요 ^^
바로 요기 키조개를 굽고 있었네요
한 상 셋팅을 했습니다. 조개구이+차돌 숙주볶음+새우구이+조개국물+주먹밥입니다.
그리고 맑은 소주도 한 병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얼음통에 담겨 있는데 없는 것보단 온도가 내려가겠지만 효과는 거의 미비했던 것 같습니다.
조개들이 슬슬 익어 갑니다. 어떻게??
이렇게 맛나게 익어갑니다.
조개 국물에는 이렇게 큰 키조개 관자도 들어가 있습니다. 참 먹음직스럽게 생겼는데 사진을 발로 찍어서 ㅠㅠ
2판째 이제 본격적으로 조개구이를 먹기 시작합니다. 키조개는 큼지막 맛있어 보이네요~
계속 풀셋으로 먹어야 하냐고? 물어보니 먹고 싶은 것만 달라고 해도 된다고 해서 키조개와 가리비만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세 번째 판에는 가리비와 키조개만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가리비와 2호기가 주문한 새우가 나왔네요
셀프바입니다. 각종 야채, 칼국수사리 및 차돌이도 있고 라면과 끊이는 기계도 있어 아쉽게 사진에는 없는데 조개칼국
수과 라면 2개로 마무리했습니다.
이 껍질들은 1호기가 막판에 먹은 것들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3명이 먹은 껍질은 이렇게 엄청나게 있습니다.
카운터 해보지는 못했지만 아마 10판 이상은 먹은 것 같습니다. 한판에 5~6천원은 하지 않을까요?
예상으로는 12판 먹은것 같습니다.
(5,000*12)+(라면2*3500)+칼국수사리 2,000원+주먹밥 2,000원+조개탕10,000=81,000원 정도 먹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계산한 것은 (성인2명*26,500)+(초2명*10,000원)=73,000원 뭐 여기다 음료와 소주는 따로 먹었습니다.
먹고 난 후기는 조개구이 맛은 제 생각으로는 다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많이 먹다 보면 점점 짜지는 것 같고 하지만 조개
구이는 1년에 1~2번 정말 먹고 싶을 때는 먹어요 어떻게 원없이 질리도록 한번 쫙 먹어줘야 합니다. 무한리필로~~
만족도 10점 만점에 8점입니다. 한 가지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차돌숙주 볶음이나 새우구이를 할 때 버터가 있었으면
하는 점과 새우의 크기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또 조개가 땡기면 다시 방문할 의사는 있습니다.
지금까지 조개를 배 터지도록 먹은 Todays Story의 조개구이 무한리필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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