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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Todays Story 의 투스 입니다.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고 춥지도 않아 날씨가 좋네요, 그러나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못하고 있으니 아이들도 전투력이

     

    많이 상승한거 같습니다. 오늘 종일 이넘들과 어떻게 보내야 할지, 하여가 점심을 먹어야 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 중에 막내가 저번에 먹었던 치즈라면이 맛있었는지 또 치즈라면을 먹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맛있는 치즈라면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는 라면, 치즈 여기에 계란 맛있으면 OK.

     

    우선 라면이 무엇이 있나 봤습니다. 그러데 짜장라면과 바로 이라면이 있었죠

     

     

    바로바로 이름이 삼양 "국민라면" 그러데 왜 국민라면이라고 했을까요? 저렴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들어서 일까요? 

     

    가격은 생각나지 않지만 저렴했던 것 같아 치즈라면 만들어먹기 딱인 거 같습니다. 오징어 짬뽕이나

     

    무파마 이런 것들은 치즈라면 만들어 먹기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죠, 물론 치츠가 들어가서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없으니

     

    저렴한 것이 좋죠, 저는 보통 안성탕면과 신라면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오늘 없으니 패스~

     

    삼양 국민라면의 조리방법은 물 500ml와 4분입니다.

     

    물이 보통라면보다 10% 정도 적에 들어갑니다. 보통 550ml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조리시간도 4분으로 다른 라면보다

     

    1분에서 1분 30초 정도 짧습니다.

     

    원료는 이것저것 들어보지도 못한 많은 종류가 들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법의 가루를 만들기 위해서죠

     

    맛있는 라면의 첫 번째 조건은 우선 정확한 물의 양을 계량합니다.

     

    너무 많은 양의 물은 싱겁고, 적은 양의 물은 짜니까 말이죠 다른건 몰라고 물은 FM 대로 준비를 합니다.

     

    물의 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3개를 끊일 겁니다. 둘째는 아직 자고 있고 첫째와 막내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서 

     

    먹을 거니까요 4개를 끊일까 하나다 국물에 밥을 먹기 위해 우선 3개만 준비합니다.

     

    물을 붓고 불을 당겨줍니다. 물 끊기를 기다리는 동안 봉지 안에 무엇이 들어있나 한번 살펴보시지요

     

     

    유탕면입니다. 유탕면이 란 기름에 튀긴 면. 라면을 뜻합니다. 원형으로 생겼으며 굵기가 신라면보다 얇습니다.

     

     

    수프는 분말스프 하나만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렴한 라면이니 건더기 스프는 따로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 분말

     

    수프 안에 약가의 건더기도 들어있습니다.

     

    오늘의 재료들을 모두 한자리에 소환했습니다. 라면 3봉지와 계달과 치즈 2장입니다. 라면이 3개라 치즈를 3장 넣을까

     

    했었지만 계란을 하나 넣기로 했습니다.

     

     

    면 익히는 시간은 3분 30초로 했습니다. 조리방법에는 4분이었으나, 전 3분 30초 왜냐하면 라면을 3개 넣는 시간도 있고

     

    약간 덜 익혀 식감을 살리기 위함입니다.

     

    물이 끓고 있습니다. 면의 부스러기들을 넣고 이제 라면과 수프를 투하합니다.

     

    보이시죠 분말수프 안에 약간의 파가 있어있었습니다. 그 외 특별한 건더기는 없었습니다.

     

    보글보글 이제 라면의 향기가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저는 타이머가 울리기 30초 정도 전에 계란을 넣습니다.

     

    라면이 거의 익어갈 때 저렇게 계란을 풀어주고 바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물론 라면+계란을 안 좋아하시는 분도 있죠

     

    이제 3분 30초가 지나 타이머가 울려 불을 꺼줍니다.

     

    치즈를 녹여주면서 살살 저여주면 치즈라면 완성입니다.

     

    어때요? 면이 탱글탱글하면서 맛있어 보이죠?

     

    여기에 

     

     

    이렇게 김치까지 올리면 퍼펙트~입니다.

     

    아이들과 면을 사이좋게 나누어 먹고 밥을 말아먹어야겠습니다.

     

    라면에 말아먹는 밥은 찬밥이 따봉인데 찬밥이 없으면 미리 밥을 꺼내어 식혀줍니다.

     

    밥은 첫째와 저랑 둘이 사이좋게 반띵 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과 맛있는 치즈라면에 밥까지 맛있게 한 끼를 해결했습니다.

     

    아 그런데 저녁을 또 무엇을 해야할지 벌써 고민이네요 나가서 먹자고 할까?

     

    오늘은 이렇게 국민라면과 함께한 치즈라면을 만들었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럼 지금까지 Todays Story 의 투스 였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