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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를 돌아다니다 점심시간이 지나 배고픔을 느끼고 근방 맛집을 검색해봤습니다.

    이것저것 검색 후 마눌님과 1~2호기 의견을 모은 고고씽~

    바로 원조심학산 도토리 국수 도토리 요리 전문점입니다.

    우선 주차장은...

    건물 앞쪽에 있고 뒤쪽에도 있어 주차가 하기는 불편이 없었습니다.

    빠방이를 주차하고 왔더니 점심시간이 지났지만 대기 손님이 있었습니다.

    대기공간은 의자도 있고 냉난방기가 마련되어 있고 실내여서 대기하는 동안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우선

    메뉴판을정독했습니다. 배고프니 아무 말 없이 각자 먹고 싶은 것을 속으로 정하는 것 같았습니다 ㅋㅋㅋ

    15 정도 대기

    테이블에 착륙했습니다. 앉자마자 물과종이컵을 주십니다.

    물은

    정수기 물이 아닌 보리차 같은 것이었습니다. 맛이 너무 연해어떤 맛인지...​

    우선 각자 마음속 깊이 먹고 싶던 메뉴들을 꺼내 조합을 합니다.

    그렇게 조합해서 주문한 메뉴는~~~~ 밑에서 보시죠~~~

    우선 밑반찬과

    쟁반국수가 등장합니다.

    밑반찬은 열무와 김치 그리고 열무를 삭힌듯한 것이 나왔습니다.

    하나씩 다 맛을 보니 음~~ 김치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나머지 것들은 감칠맛이 돌고 새콤하면서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메인 메뉴

    바로바로쟁반국수입니다. 요건 면을 좋아하는 1호기 주문

    면은 도토리면으로 쫀득하면서 탱탱했습니다. 식감이 좋고 양념도 세콤/달콤/매콤 맛있는 양념이었습니다.

    파인애플과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었고 야채들도 싱싱하고 느낌이 좋았습니다.

    보이시나요 면의 탱탱함과 채소의 싱싱함과 새콤한 냄새가~~~ ^^

    접시에도 이쁘게?? 담아보고요~

    그리고 2호기와 제가 가슴속 깊이 담아두었던

    도토리 사골 들깨수제비입니다. 사진은 이미 두 접시쯤 뜨고 아차 싶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1인분 주문하였고 양도 혼자 먹기는 충분했습니다.

    수제비 또한 쫀득한 식감을 주었고 들깨의 고소함과 사골의 깊음?? 맛을 느낄 있었습니다.

    먹을 때쯤 1인분 주문한게 약간 후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마눌님의 메뉴...

    도토리 전이였습니다.

    이게 제일 아쉬운 메뉴였습니다. 바삭한 부분도 있고 딱딱한 부분도 있고,

    저희 모두 전은 다음부터~~ 탈~락~ 이라고 했습니다. 쏘쏘한 맛이었습니다.

    우리의 배고픈 배들을 급하게 채워 넣었습니다.

    전은 두족각 남았었는데 무럭무럭 자라나야 하는 아이들에게 강흡(강제흡입)을 시전 했습니다. ㅋㅋ

    다음에가게 되면 새싹도토리무침을 먹어봐야겠습니다.

    다 먹고 나오면서

    실내는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 나오면서도 들어가시는 분들이있으셨어요, 많이들찾아오시는 것 같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재방문의사는 5 만점에 4점입니다.

    엄청 맛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맛없는 것도 아니고 맛있으면서 건강한맛??이고​

    그냥 지나가다 배고프면 다시 가볼 생각은 있습니다.

    그러면 수제비 2인분과 묵과 수수부꾸미를 먹어보겠습니다.

    제일 맛있었던 것은 수제비이고 쟁반국수도 괜찮았고, 일하시는 분들도친절했습니다.

    파주 롯데아울렛 들리셨다면 방문해 보세요 후회하시지는않을 거예요~​

    위치는

    http://kko.to/LzhkBLW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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