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에 생새우 구이를 맛있게 하려면!!!(With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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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Todays Food

에어프라이어에 생새우 구이를 맛있게 하려면!!!(With 버터)

안녕하세요 Todays Story의 투-스 입니다.

오늘은 마눌님이 주문하신 흰다리 생새우를 가지고 만들어 보겠습니다. 보통 생새우 소금구이를 많이들 해 드시는데 어라 집에 찾아보니 굵은소금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 냉장고를 뒤적거려 보니 오호~ 버터가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생새우 버터구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는 우선 생새우와 버터 그리고 에어 프라이기만 있으면 만들 수 있습니다.

 

새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새우는 어패류이고 100g 당 93Kcal이고  9월~12월이 제철입니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칼슘과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고혈압 예방과 성장 발육에 효과적이고 키토산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우선 생새우를 흐르는 물에 잘 세척해줍니다. 저는 마눌님이 잘해놨기 때문에 패스, 손질하실 때 손 안 다치게 조심하세요!

 

  우선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새우 놓고 버터 올려주고 새우놓고 버터 올려주고 이렇게 위에서 버터가 녹으면서 아래 새우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합니다.

 

새우를 택배로 받아서 손실해서 하루가 지났더니 그렇게 싱싱해 보이지는 않네요 ^^;

 

 

에어프라이어의 온도는 180도로 설정해줍니다. 사실 저는 모든 요리를 180도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겹살을 굽거나 닭을 튀기거나 모 기타 등등 180도로...

 

  온도 180도에 처음 시간은 10분을 설정해 줍니다. 에고 에어프라이어 좀 청소해줘야겠네요 사진으로 보니 먼지가 살포시 앉아있네요

에어프라이어 새우구이

 

온도 180도와 시간은 10분으로 에어프라이어기에 있는 새우를 돌려줍니다.

 

 

  짜잔 10분 후의 새우의 모습니다. 올려 두었던 버터는 새우에 스며들고 향기로도 올라오네요~ 이상태로도 먹을 수 있겠지만은 혹시 모를 덜 익음을 피하기 위해 뒤집어줍니다.

 

  뒤집에서 찍어보니 앞쪽보다는 빨갈색이 덜 올라온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뒤집은 상태로 5분을 더 에어 프라이어기에 돌려줍니다.

 

  아 드디어 5분 후 골고루 익은 버터 새우를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향기도 버터향이 찐하게 올라오는 게 아오 맛나겠다!!!

 

새우를 이제 접시 위에 먹기 좋게 올려줍니다. 이쁘게 쌓아보려고 했는데 미끄럽고 사이즈도 각양각색이라 실패!!!

뭐 맛만 있으면 이라고 생각하면 위안을 해줍니다.

 

  자 여기서 빠질 수 없는 거 뭐?? 네 맞습니다. 바로 맥주입니다. 에어프라이어를 10분 돌리는 동안 금방 나가서 편의점에서 사 왔습니다. 스텔라는 전용잔에 먹으면 조금 더 맥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자 이렇게 오늘도 신선?하고 맛있는 생새우를 가지고 버터와 에어프라이기를 이용한 새우 버터구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시면 소금구이도 좋지만 풍미가 있는 버터구이도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새우를 먹기 전에 대가리만 다 분리해서 에어프라이어기에 5분 더 바싹하게 돌렸습니다. 그런데 사실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3분 더 돌리겠습니다. 5분은 살짝 탑니다. 하여간 이렇게 바싹하게 대가리를 즐길 수 있

생새우 저렴하게 구입하는 곳 아래 링크 달았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Todays Story의 투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blog.naver.com/kws9925066/22214463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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